[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캐나다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9로 대패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스플릿-스쿼드 팀으로 쪼개져 나온 토론토를 상대로 마운드가 5회까지 9실점으로 난타를 당하는 바람에 패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부터 새로 가세한 1루수 라일 오버베이가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 4타점을 몰아쳤다. 또 선발로 등판한 A.J. 버넷은 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을 내줬으나 삼진 4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캐나다의 주포인 제이슨 베이(피츠버그)는 2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당했다. 또 저스틴 모뉴(미네소타)는 3타수 1안타, 맷 스테어스(캔자스시티)는 2타수 1안타를 쳐냈다. WBC에서 캐나다는 미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 조에 속해있다. 따라서 멕시코와 조 2위를 다툴 게 유력하다. 그리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한국과 4강행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