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클럽대회인 통영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축구 대구 FC는 공격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두(30.본명 에두아르도 마르퀘스)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
대구는 이로써 앞서 새로 영입한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과 에두를 공격 선봉에 세워 '삼바 공격라인'을 짜게 됐다. 토종 공격수로는 장신(192㎝)의 황연석이 있다.
182㎝-76㎏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갖고 있는 에두는 브라질 산토스(98~2001)에서 총 111경기를 뛰어 46골을 넣었으며, 과라니(2001)에서는 9골을 기록한 정통 스트라이커.
지난 2002과 2003년에는 포르투갈 1부리그 벨렌네세스(2002~2003.6골), 지난해까지는 이스라엘 1부리그 마카비 텔아비브(2년간 20골)에서 활약해왔다.
에두는 산토스 시절인 지난 98년 코파 코멘볼(남미컵)을, 지난해에는 이스라엘컵을 거머쥐었다.
대구 FC 제공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