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에 함께 출연하는 천정명과 이재룡이 그들만의 특이한 잠버릇을 깜짝 공개했다.
천정명은 최근 KBS 2TV의 인기 오락프로인 ‘상상플러스-세대공감 OLD&NEW’녹화에서 "잘 때 주먹을 휘두르고 발을 내지르는 괴팍한 잠버릇이 있다. 그래서 침대 사방에는 항상 베개를 두고 자야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서 한 술 더 떠 “손에 난 상처는 모두 자다가 벽을 때려서 난 상처” 라며 “최근에는 자다가 책상 모서리를 손으로 때려서 뼈가 부러졌다”는 사실까지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이재룡은 “나는 집에 들어가면 옷을 하나씩 쭉 벗으며 방까지 들어가는 독특한 버릇이 있다” 며 “그 모습을 본 아내 유호정이 나를 보고 뱀이라고 부르더라” 고 집에서의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옷을 그렇게 벗어 놓으면 아내가 치우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내가 직접 뒷정리를 한다”고 연예계에서 유명한 애처가임을 과시.
이들이 출연한 '상상플러스-세대공감 OLD&NEW’는 2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강경지 기자 bright@osen.co.kr
'굿바이, 솔로' 제작 발표회에서 천정명,윤소이,이한,김민희,이재룡/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