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벨트란 등 WBC 최종 엔트리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6.02.28 13: 52

카를로스 벨트란, 카를로스 델가도(이상 뉴욕 메츠), 이반 로드리게스(디트로이트)...
푸에르토리코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거 27명을 포함한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 최종 엔트리 30인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듀오'인 벨트란과 델가도가 타선의 핵심을 이루고 12번 올스타에 선정된 '퍼지' 로드리게스가 포수 마스크를 쓸 전망이다. 이외에 버니 윌리엄스(뉴욕 양키스) 하비 로페스(볼티모어)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밖에 마운드에서 하비에르 바스케스(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에이스를 맡을 게 확실하고 호엘 피네이로(시애틀)가 '원투펀치'를 이루게 된다.
호세 오켄도 감독이 이끄는 푸에르토리코 WBC 대표팀은 오는 3월 8일 파나마전을 시작으로 홈인 이람 비톤 스타디움에서 조별 예선에 돌입한다. 푸에르토리코는 파나마 외에 쿠바, 네덜란드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카를로스 벨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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