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이 앙골라전을 하루 앞두고 28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김남일에게 빨간 조끼를 입혀 노란 조끼를 입은 팀과 조끼를 입지 않은 팀 사이에 투입한 뒤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상암=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김남일이 이번에는 빨간 조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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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2.28 19: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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