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기아 타이거스가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를 꺾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전지훈련 중인 기아가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와의 연습경기에서 12-4로 대승했다. 기아는 이날 지난해 빅리그에서 10승(11패)을 올린 좌완 데이브 윌리엄스를 1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두들겼다. 이후 기아 타선은 5회 신시내티 유망주 트래비스 칙을 상대로 4득점을 보태는 등 총 12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선 기아의 용병투수 그레이싱어가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sgo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