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일본 롯데 지바 마린스의 WBC 공식 연습경기는 한국이 이승엽과 김동주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6회를 3자 범퇴로 간단히 마무리한 김병현이 덕아웃으로 돌아가며 포수 홍성흔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김병현,'성흔이형, 공 괜찮았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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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1 1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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