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입대, "이등병 신고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3.02 07: 41

탤런트 고수가 2일 군 입대를 앞두고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고수는 징병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고수는 입소 후 4주에 걸친 기초군사 교육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고수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일“고수는 입대를 앞두고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며 “(고수의) 고향이 입대하는 논산 훈련소와 가까워 고향집에서 바로 입소하게 된다”고 전했다. 고수의 고향은 논산 훈련소에서 불과 30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충남 강경. 입대 시간이 오후인 만큼 고수는 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후 논산 훈련소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고수는 지난 1998년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엄마야 누나야’, ‘피아노’, ‘순수의 시대’, ‘요조숙녀’, ‘남자가 사랑할 때’, ‘그린로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고수는 지난 2004년 첫 스크린 도전작인 ‘썸’으로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방송에 이어 영화계에서도 주목받는 연기자가 됐다.
pharos@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