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윤은혜,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데이트’
OSEN 기자
발행 2006.03.02 18: 34

‘신-채 커플’ 주지훈과 윤은혜가 눈 내리는 겨울바다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궁’(인은아 극본, 황인뢰 연출)의 두 주인공인 주지훈과 윤은혜는 지난 달 28일 강원도 강릉의 바닷가에서 '겨울바다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극 중 황태자 신(주지훈 분)은 바다가 보고 싶다는 황태자비 채경(윤은혜 분)을 위해 바다 여행을 감행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채 커플의 ‘닭살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은 추운 채경을 위해 자신의 옷을 내어주고, 채경을 등에 업고 미소를 짓는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슈퍼에서 나란히 장을 본 후 커플 앞치마를 입고 함께 소박한 저녁을 준비하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모습도 연출했다.
특히 이날 촬영 장면은 평소 차갑기 그지없던 신의 모습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은 율(김정훈 분)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질투심을 표현하는 등 낯선 면모를 자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신-채 커플이 ‘드라마 속 베스트 커플 1위’에 올라 있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주지훈-윤은혜 커플 현실화 추진운동까지 거론되고 있어 ‘궁’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과 채경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이 장면은 2일 오후 9시 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는 15, 16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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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픽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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