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샤크라'의 황보에게 혼난 사연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6.03.03 09: 49

KBS 1TV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에서 깜찍 발랄한 홈쇼핑 쇼호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심민(23)이 데뷔 전 한 VJ 선발 오디션에서 '샤크라'의 황보에게 혼이 난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심민은 “한 케이블 방송이 실시한 VJ 오디션에서 본선까지 진출했는데 심사위원 중 한명이 샤크라의 멤버인 황보 선배였고 서류로 가짜로 적어넣은게 들통나 바로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사연인즉슨 심민의 친구가 케이블 TV m. met의 VJ 선발 오디션에 심민 몰래 원서를 내면서 사고가 터진 것. 심민은 "혼자서만 오디션을 보는게 아니라서 원서를 내고도 펑크내면 300만원을 물어내야할 상황이었다. 어쩔수없이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본선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문제가 더 커졌다"고 당시의 난처했던 처지를 설명했다.
본선 무대에서 심민은 심사위원들이 던지는 질문을 하나도 이해못하는 궁지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원서에 적힌 '자기소개'를 친구가 마음대로 적었기 때문. "답변을 제대로 못하다가 어쩔수없이 솔직하게 자초지종을 얘기했다. 그러자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샤크라의 멤버 황보 선배가 나에게 바로 ‘나가라’고 하는 바람에 쫓겨났다”는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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