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홍성흔
OSEN 기자
발행 2006.03.03 14: 34

사상 첫 야구 월드컵인 2006 WBC대회가 3일 도쿄돔에서 한국-대만전으로 막이 올랐다. 4회초 선제 타점을 올린 홍성흔이 공수 교대로 덕아웃에 돌아온 뒤 김동주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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