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진만이, 대단했어!'
OSEN 기자
발행 2006.03.03 18: 15

사상 첫 야구 월드컵인 2006 WBC 대회가 3일 도쿄돔서 한국-대만전으로 막이 올라 한국이 효과적인 계투로 2-0 완승을 거두고 사실상 2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었다. 9회말 2사 1,3루서 그림같은 수비로 경기를 끝낸 유격수 박진만의 목덜미를 최고참 구대성이 만져주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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