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허리와 가슴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라고 당당하게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스페셜 생각난다’(김구산 연출) 녹화에서 자신의 신체 중 허리와 가슴이 가장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먼저 “허리는 복근과 잘록한 모습이 매력적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효리는 가슴을 지목한 것에 대해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다”고 거리낌없이 말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또 많은 팬들이 매력포인트로 꼽고 있는 ‘눈웃음’에 대해서는 “눈웃음은 섹시하다기 보다는 귀엽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패널로 함께 자리했던 남성 듀오 노라조 멤버 조빈과 발라드 가수 이루는 각각 허리와 균형있고 당당해 보이는 얼굴을 이효리의 매력포인트로 꼽았다.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인 남성 5인조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은 “효리 누나는 섹시함 뿐 아니라 모든 매력을 다 갖췄다”고 추켜세웠다. 반면 SS501의 박정민은 “효리 누나의 게슴츠레한 눈에서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대답해 이효리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효리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힌 이날 녹화분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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