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와 함께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스트라이커 로비 킨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튼햄 핫스퍼 구단이 로비 킨과 4년간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비 킨은 "뭔가 잘 되고 있다는 예감이 있었는데 계약을 마치고 토튼햄 핫스퍼와 함께 즐거운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토튼햄 핫스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믿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틴 욜 감독 역시 "로비 킨은 진정한 팀 플레이어이자 부주장으로서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선수"라며 "그는 팀의 리더이고 기량도 향상되고 있다"고 말해 로비 킨의 재계약을 반겼다.
지난 2002년 8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토튼햄 핫스퍼로 옮겨 온 로비 킨은 145경기에 나서 54골을 기록하고 있고 아일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60경기에서 25골을 넣고 있다. 특히 로비 킨은 지난 2일 스웨덴과 가진 친선 A매치에서 후반 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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