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2006 WBC 1라운드 A조 이틀째 경기 한국-중국전서 한국이 이승엽의 홈런 두 방 등으로 10-1 낙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자 외야수들인 이병규 이종범 이진영(왼쪽부터)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이종범,'다들 수고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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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4 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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