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WBC 1라운드 A조 이틀째 경기 한국-중국전에서 9회 마지막 5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오승환은 몸에 맞는 공 한 개를 내줬지만 무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의 10-1 승리. /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마무리 오승환의 역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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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4 1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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