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의 경기서 LG의 김영만이 삼성의 네이트 존슨이 슛하려는 순간 볼을 내리치며 스틸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체=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네이트 존슨의 볼을 빼앗으려는 김영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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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4 1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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