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2006 수퍼컵 울산 현대-전북 현대전서 후반 42분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성공시킨 장상원(왼쪽)을 동료들이 달려와 축하해 주고 있다./울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상원아! 한 건 했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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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4 1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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