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2006 수퍼컵 울산 현대-전북 현대전서 1-0으로 승리한 울산의 이천수(오른쪽)과 우승 트로피에 가득 담긴 샴페인을 주장 유경렬의 머리에 쏟아 붓고 있다./울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이천수,'경렬이 형, 샴페인 뒤집어 써봐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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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4 1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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