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SC 브라가에서 뛰고 있는 김동현이 선발출장했지만 포르투갈 리그 두 번째 골을 넣는 데는 실패했다. 김동현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열린 보아비스타와의 2005~2006 포르투갈 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주앙 토마스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지만 기대했던 골을 터뜨리지 못했고 전반 41분 경고만 한 차례 받았다. 지난달 28일 리오 아베 FC와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무대 데뷔골을 넣었던 김동현은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안드리야 델리바시치와 교체되면서 두번째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SC 브라가는 후반 3분 카두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 속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끝내 보아비스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4승 6무 5패, 승점 48이 된 SC 브라가는 에스트렐라 아마도라를 2-1로 꺾은 벤피카에 추월을 허용,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