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무모한 태클', WC서 모두 퇴장
OSEN 기자
발행 2006.03.05 10: 49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하거나 무모한 태클을 할 경우 모두 퇴장당하게 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5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팔꿈치로 상대방을 가격하거나 부상 위험이 큰 무모한 태클을 할 경우 즉시 퇴장을 주기로 결정했다. 또 IFAB는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기거나 일부러 껴안는 행위와 함께 주심의 휘슬이 울린 후에도 플레이를 계속하는 선수에게는 경고를 주기로 했다. 한편 디지털 카메라 판정 및 축구공 안에 전자칩을 내장하는 스마트 볼 등 골 판정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도입 여부는 좀 더 실험을 거치기로 합의,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독일 월드컵에서 활용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IFAB는 유니폼은 상의와 하의, 양말, 가드, 신발로 구성된다고 공표, 지난 2004년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카메룬 대표팀이 입고 나와 논란이 됐던 원피스 스타일의 유니폼을 금지시켰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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