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가 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렸다. 개회식 도중 '조마조마'의 심현섭이 카메라를 보고는 손으로 V자를 표시하고 있다./동대문=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V자로 승리를 다짐하는 심현섭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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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5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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