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3> 첫방송 시청자 평가는 합격점
OSEN 기자
발행 2006.03.05 12: 50

5일 오전 첫 방송된 성장드라마 (박선자 극본, 최세경 연출)로 데뷔한 신인들이 일단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서준영(19, 박이준 역) 정성미(16, 주시은 역) 서민우(21, 공윤 역) 장아영(17, 장아영 역)은 모두 수 백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신인들.
주요 출연진을 모두 신인으로 기용한 드라마 제작진은 이들의 패기와 신선함에 기대를 거는 한편으로 미숙한 연기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어떨지를 크게 걱정했었다.
그러나 첫 방송에서 이들은 저마다 캐릭터의 특성을 잘 소화해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고 방송후 드라마 홈피에 올라온 글들은 '처음 보는 얼굴인데, 다들 연기가 좋아요' "연기자들이 잘하는것 같은데 계속 봐야겠다' 는 등 신인 연기자들에게 합격점을 줬다.
또 누리꾼들은 '평범하지 않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평범하게 풀어 나가는 방식이 정말 좋았다' ' 캐릭터들의 포스가 만만치 않아서 앞날이 궁금하다"며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는 지난 2003년부터 청소년의 생활과 생각을 풋풋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성장드라마 의 새 시리즈.
시즌 1, 2가 옥림(고아라 분)이 중학생에서 고교생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신세대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을 경쾌하게 다뤘다면 시즌 3은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특별반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배정받은 ‘박이준’(서준영 분)이라는 남학생이 반 친구들과 겪는 우정과 사랑, 성장통 등 어두운 단면을 진지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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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로 서준영(박이준 역),정성미(주시은 역),장아영(장아영 역)서민우(공윤 역)/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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