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2006 WBC 아시아라운드 1,2위전에 앞서 최희섭이 절친한 단짝인 박용택과 함께 대회 조직위에서 선물로 준 MP3로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따라 부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용택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최희섭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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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5 1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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