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2006 WBC 아시아라운드 1,2위전 2회말 2사후 9번 가와사키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아 0-2가 된 뒤 김선우가 공이 넘어간 쪽을 바라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홈런을 맞고 마운드서 서성이는 김선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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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05 1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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