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모바일 화보, ‘소녀 같은 숙녀’
OSEN 기자
발행 2006.03.06 08: 05

소녀의 풋풋함과 숙녀의 청초함이 함께 묻어나는 여인, ‘금실이’ 고은아(19)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가 시작된다. CF,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고은아가 ‘색다른 사진’을 잔뜩 찍어 6일부터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
고은아의 이번 화보는 기존에 서비스된 모바일 화보와는 느낌이 좀 다르다. 10대 소녀라는 전환기적 세대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소녀와 숙녀의 이중적 감성을 카메라로 담아냈다. 흔히 말하는 섹시미를 한눈에 찾아 볼 수는 없지만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화보다.
숙녀 티를 한껏 드러내고 있지만 언뜻언뜻 비집고 나오는 소녀 티를 숨길 수 없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모바일 콘텐츠 전문업체인 ㈜숨바꼭질과 엠크로스가 국내 및 한류 시장을 겨냥해 진행하고 있는 일명 ‘영스타 4대 천왕 모바일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기존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이들보다는 차세대, 즉 차기 한류스타로서 가능성이 높은 신예들을 중심으로 한류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게 이들 업체의 전략이다.
고은아는 15세 모델 ‘우리’에 이어 이 프로젝트의 2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보를 찍었다.
화보 촬영은 지난 주 서울 강남의 유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고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5000장 정도 찍는 일반 화보촬영과는 달리 1만 5000컷 이상의 촬영 끝에 제대로 된 작품을 골라냈다고 한다. 또한 기존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에 봄을 맞이하는 새내기의 모습을 실은 컨셉이라고 했다.
오리온 ‘초코파이’ 롯데삼강 ‘알로에’ 카스피 ‘코너스’ 등 10여 편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고은아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고 새 영화 ‘먼데이 드라이브’에서는 김수로와 함께 주역을 맡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고은아의 화보는 6일부터 SKT를 통해 국내 시장에 먼저 서비스 되고 일본의 대형 포털사이트, 대만의 중화 텔레콤 등과 연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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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의 모바일 화보 컷. /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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