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과자 알고 드십니까.
OSEN 기자
발행 2006.03.06 10: 09

'과자가 아토피를 일으킨다’.
최근 과자를 먹고 몸이 아프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 KBS 2TV‘추적 60분’제작진이 그 원인을 추적했다.
과자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아이들이 늘고 있지만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의심한 적은 없었다. 얼마 전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청소년은 1주일에 스낵 과자류 3.3개, 사탕, 초콜릿, 껌류 3.6개, 아이스크림류 3.6개, 가공음료류 6.6개를 먹는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먹은 것은 학교 앞 불량과자가 아닌 모두 유명 제과업체에서 만든 제품.
KBS 2TV‘추적 60분’제작진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 성주(38개월)와 현우(11세)가 과자를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지는 사례를 통해 과자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또한 가장 잘 팔리는 유명 제과회사 과자 10개 제품을 분석해 그 유해성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최초로 한양대 구리병원 소아과 오재원 교수팀을 비롯한 4개 소아과 병원과 함께 과자 속 식품첨가물과 아토피의 상관관계를 실험했다.
국내 과자 매출 1위로 30년 넘게 국민과자로 사랑받은 한 제품이 원재료와 달리 특정 성분만을 생물기준으로 표시하고 있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제과 회사의 비양심을 고발한다.
방송은 8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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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추적 60분' MC 구수환 씨.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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