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아라가 2006년 상반기 CF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전속으로 계약을 맺은 고아라는 2006년 시작과 함께 쏟아지는 모델 제의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먼저 ‘아시아의 별’ 보아에 이어 학생복 ‘엘리트’의 모델로 활약중인 그는 지난 2월 재계약에 성공했다. 또 의류 브랜드 ‘HUM’과 1년 전속 계약을 맺고 어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예쁜 선생님으로 촬영을 마쳤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3월 시작과 함께 두 건의 광고모델 계약을 추가했다. 지난 3일 최수지 김혜수 이아현 고소영 이소라 이요원 채림 신민아에 이어 식이음료 브랜드 ‘미에로 화이바’의 9대 모델이 됐다.
미녀 스타의 증명서나 다름없는 화장품 모델로도 데뷔한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와 1년 전속 계약을 맺고 전지현, S.E.S. 송혜교의 뒤를 잇는다.
고아라는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1, 2’에서 사춘기의 성장통을 겪는 주인공 옥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인 연기자. 최근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드라마를 통해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 모습,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서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의 양면을 무리없이 소화해 광고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고아라는 최근 ‘반올림2’의 종영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드라마와 영화 출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2006년 최고의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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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새 모델이 된 고아라/ S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