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가 '눈의 꽃(박효신 리메이크)' 원곡을 불러 국내에도 팬이 많은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가 새 영화 '나나'의 홍보를 위해 13~15일 한국을 방문한다.
나카시마는 주연을 맡은 '나나(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수입, MK픽처스 배급)'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도도하는 매력의 소유자 오사키 나나를 열연했다. 또 직접 영화의 주제가인 'Glamorous Sky'를 불러 발표 첫주에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한국 방문이 두번째인 그는 13일 시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방송 출연, 언론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이번 그의 방문에는 영화에서 노부역을 맡은 나리미야 히로키도 동행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의 아이들 스타인 나리미야는 극중 나카시마의 닫힌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친구로서 밴드내 팀원들 사이의 윤활제 역을 맡았다. 유망 신인들에게 수여하는 제29차 에런드르상을 수상했고 인기 드라마 '고하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연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0일 국내 개봉 예정인 '나나'는 일본에서 3200만부의 기록적인 발행부수를 기록했던 인기만화 ‘야자와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소녀의 꿈과 사랑, 우정 등을 오타니 겐타로 감독이 스크린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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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나나' 홍보차 13일 한국을 찾는 나카시마 미카(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