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이승엽, '미국으로 떠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3.06 18: 39

일본으로 꺾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6일 저녁 주최측이 마련한 특별기를 타고 일본 나리타 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떠났다. 출국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승엽(왼쪽)과 박찬호. 뒤로 서재응과 김병현의 모습도 보인다. /도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