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어슬레틱과의 정규리그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밟은 '신형엔진'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무난한 활약을 펼쳐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는 7일(이하 한국시간) 위건전(2-1 승)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에 대해 "괜찮았다(fine)"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은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눈에 띄는 찬스를 잡지는 못했지만 좌우.중앙을 가라지 않는 폭 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하며 '숨은 살림꾼' 역할을 해냈다.
아울러 박지성은 지난달 5일 풀햄전(4-2 승)과 12일 포츠머스전(3-1 승)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나갔다.
박지성의 반대편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뛰며 동점골을 터뜨린 호나우두는 8점을 받아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고, 역전골을 이끌어낸 루이 사하는 6점을 받았다.
골키퍼 에드빈 반 데 사르와 수비수 게리 네빌에 대해선 각각 "견고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좋았다"면서 평점 7점으로 고평가를 내렸다.
경기 중간 보이지 않는 실책성 플레이를 펼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와 미카엘 실베스트르, 공격수 웨인 루니, 박지성과 교체 투입된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5점으로 바닥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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