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BC 대표팀, 8일까지 휴식 결정
OSEN 기자
발행 2006.03.07 13: 59

[OSEN=피닉스, 김영준 특파원] 한국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이 당초 일정을 바꿔 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훈련 대신 휴식을 결정했다.
대표팀은 7일 오전 7시(현지시간 6일 오후 1시) 피닉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성했다. 이어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 오후, 8일 새벽(현지시간 7일 오후 1시~3시)으로 예정된 훈련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선수단에 휴식을 하루 더 줬다.
대신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은 8일 열리는 WBC B조 예선 미국-멕시코전을 관전할 계획이다. 미국과 멕시코는 B조 1,2위가 유력한 전력이기에 한국과 8강 리그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
8일까지 휴식이 늘어남에 따라 대표팀은 9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캔자스시티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4강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대표팀은 이어 10일 훈련을 한 뒤, 11일 샌디에이고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8강 격전지인 애너하임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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