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브라질 수비형 MF 아디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6.03.07 16: 27

FC 서울이 브라질 출신이 수비형 미드필더 아디우손 도스 산토스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등록명은 아디. 아디는 올해 30세로 지난 98~99시즌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크르베나 즈베즈다(레드스타 베오그라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중국의 다롄 스더에서 활약했고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나고 경기의 완급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서울 구단은 밝혔다. 아디는 183cm, 80kg의 체격에 노련함과 성실성을 갖춰 기존의 히칼도와 함께 서울의 미드필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은 7일 오전 서울 회현동의 우리은행 본점서 공식 후원 및 2006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프로구단이 기업과 오피셜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서울은 앞으로 1년간 우리은행과 월드컵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울의 이완경 사장, 한웅수 단장, 이장수 감독과 김병지 박주영 백지훈 김동진 정조국 등 선수 5명, 우리은행에서 황영기 행장, 김종휘 수석부행장, 문동성 부행장, 박정규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또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구단명이들어간 'FC 서울 통장'을 개설, 금리 우대 등 선수들의 개별 자산관리에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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