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MC 김제동(32)과 얼짱 아나운서 강수정(29)이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18일부터 호흡을 맞춘다.
김제동과 강수정은 지난 2년여 동안 이 프로를 진행을 해온 박태호 책임프로듀서와 슈퍼 모델 출신 이소라의 하차로 새 진행자가 됐다.
김제동은 연예계 최고의 재담꾼으로 KBS 2TV ‘해피 투게더’와‘스타 골든 벨’ MBC ‘느낌표’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민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어록을 유행 시키는 등 타고난 재치와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오락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무한지대 큐’와 KBS 2FM '강수정의 뮤직 쇼'를 진행하고 있다. 정형화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탈피해 각종 오락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연예가 중계’의 여자 MC는 연예인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강수정 아나운서가 기용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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