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EPL 선수랭킹 75위 '재반등'
OSEN 기자
발행 2006.03.08 07: 56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초롱이' 이영표(29)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이 다시 반등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공식 랭킹인 '프리미어십 액팀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를 집계하는 PA 스포트(www.pa-sport.com)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영표는 지난주보다 0.18점 높은 2.94점을 받았고 순위는 81위에서 75위로 6계단 올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5.77점을 받아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첼시의 프랭크 람파드가 5.72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와 첼시의 윌리엄 갈라스가 3, 4위를 기록한 가운데 공동 9위였던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가 5위로 훌쩍 뛰어 올랐고 지난주 5위를 차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는 한계단 밀려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첼시의 존 테리,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말론 헤어우드, 미들스브로의 아이예그베니 야쿠부가 7위부터 9위까지 오른 가운데 첼시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가 10위를 기록했다.
토튼햄 핫스퍼 선수 중에서는 로비 킨이 블랙번 로버스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넣은 것을 인정받아 3.50점에서 4.03점으로 점수가 높아져 첼시의 조 콜과 함께 공동 14위에 오른 가운데 마이클 캐릭이 3.72점으로 지난주보다 10계단 뛰어오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수비수 폴 스톨테리가 3.67점으로 25위, 저메인 데포가 3.54점으로 32위를 기록했고 수문장 폴 로빈은 3.41점으로 블랙번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공동 38위가 됐다.
이밖에 레들리 킹(3.37점, 43위), 저메인 제나스(3.29점, 공동 49위), 호삼 아메드 미도(3.23점, 공동 53위), 마이클 도슨(3.18점, 60위)이 100위권에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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