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의 결장기간이 한달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스토크와 득점없이 비겼다.
울버햄튼은 8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단 한차례도 유효슈팅을 날리지 못하는 등 고전했지만 골키퍼 스테판 포츠마의 세차례에 걸친 선방에 힘입어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이날 설기현은 선발출전 명단은 물론 교체선수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결장기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설기현은 지난달 12일 몰리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전반 41분만에 교체되어 물러난 뒤 단 한경기도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
tankpar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