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피닉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 마무리 에릭 가니에가 팔꿈치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에서 공 5개로 마무리에 성공했다.
가니에는 9일(한국시간) 볼티모어와의 연습경기에 4회초 다저스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등판 후 가니에는 "수술받은 팔이 전혀 아프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니에의 이날 등판은 지난 6월 이후 첫 실전 등판이었다.
또 다저스 2루수 제프 켄트 역시 손목 수술 후 복귀전이 된 이날 경기에서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서재응의 잠재적 선발 위협자로 꼽히는 채드 빌링슬리는 이날 선발로 등판했으나 3회 코리 패터슨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는 등 2⅓이닝 6피안타 3실점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이날 홈런 4방을 몰아쳤고 특히 6회에만 5득점하면서 9-3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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