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노르웨이 출신 스트라이커 올레 군나르 솔샤르(32)가 얼굴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돼 2달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솔샤르가 지난 8일 가진 미들스브로와의 리저브 매치에서 우고 에히오구와 충돌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고 광대뼈가 골절된 것으로 판명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닥터는 "솔샤르가 7분만에 얼굴에 부상을 입으면서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광대뼈가 골절된 것으로 판명돼 수술을 받게 됐다"며 "최소 6주에서 8주동안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안의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솔샤르는 지난 2004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밀월과의 결승전에서 교체로 나와 심각한 무릎부상을 입어 그라운드에서 모습을 감춘 뒤 지난해 12월 6일 리버풀과의 리저브 매치를 통해 복귀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아직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