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여걸식스' 도중하차로 후임 찾는다
OSEN 기자
발행 2006.03.09 18: 58

KBS2TV '해피 선데이-여걸식스'코너에 고정 출연했던 강수정 아나운서(29)가 '연예가 중계' 진행자를 새로 맡게됨에 따라 그의 '여걸식스' 후임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여걸식스' 연출을 맡고 있는 이훈희 PD는 "아직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지만 강수정 아나운서가 토요일 생방송을 끝내고 바로 '여걸식스' 녹화를 강행하는 건 무리다.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앞으로 한 두번 정도 출연은 가능해도 장기적으로 두 프로그램을 병행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PD는 후임자와 관련, "'여걸식스'에서 강수정 아나운서가 갖고 있던 위치가 특별했다. 프로그램내에서 주도적이지는 않지만 아나운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코너가 뜨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걸식스에 적합한 아나운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며 "그러나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한하지는 않을 것"이란 단서를 달았다.
한편 강수정 아나운서는 오는 18일부터 '연예가 중계' 진행을 맡아 그동안 출연했던 '여걸식스'녹화와 일정이 겹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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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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