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오는 12일 광주 상무와의 올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을 맞아 '울산 현대가 당신의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라는 이름으로 개막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은 "K리그 개막에 발 맞춰 인생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올 한 해를 활기차게 열어가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특히 이날 유상철의 은퇴 경기라는 점을 감안, '제2의 축구인생'을 열어갈 유상철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울산은 구단 어린이 축구단원들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한편 각급 학교 신입생들과 초등학생들에게 개막전에 한해 무료 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신입생의 경우 N2 출입구에서 학생증이나 등록금 고지서 등 신입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한편 울산은 이날 입장권을 소지하고 들어오는 선착순 1만5000명에게 구단 유니폼 모양의 핸드폰 악세사리와 지난 시즌 우승 기념 볼펜을 증정할 예정이다. iam90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