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극장, ‘궁’ 황인뢰 PD의 단편드라마 재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3.10 14: 21

인기드라마 ‘궁’의 황인뢰 PD가 연출했던 단편드라마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재방송된다.
MBC의 한 관계자는“많은 시청자들이 베스트극장 제작진에게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를 재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11일 베스트극장 명작선이라는 타이틀로 재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인뢰 PD의 단편드라마가 다시 방송되는 것에 대해 최근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궁’의 인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지난 98년 6월 5일 방송됐던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남조 시인의 꽁트집을 드라마화 한 작품. 이 드라마는 방송 후 황인뢰 PD의 서정적인 연출력과 주인공 시골처녀 세진 역을 맡았던 전도연의 청순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인기를 끈 탤런트 소지섭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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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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