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박경림에서 장희진으로 바통터치
OSEN 기자
발행 2006.03.10 18: 55

동갑내기 스타 강경준, 장희진이 KBS ‘뮤직뱅크’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뮤직뱅크’는 봄 개편을 맞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던 박경림의 뒤를 이어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신예 장희진을 기용한 것.
기존 MC 강경준은 새 파트너 장희진을 만나 좀 더 신선하고 톡톡 튀는 진행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초기부터 ‘제 2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장희진은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뮤직뱅크’ 새 여자 MC에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전지현, 김희선, 김민정, 한예슬, 한효주 등 음악프로그램 MC 출신의 스타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장희진이 얼마나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지에도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장희진의 첫 ‘뮤직뱅크’ MC 신고식은 오는 19일 낮 12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MC석에서 물러나는 박경림은 오늘 10일 ‘뮤직뱅크’ 마지막 녹화 현장에 참석, 강경준과 변함없이 자연스럽고 유쾌한 진행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이효리의 컴백무대 때문인지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취재 열기로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더욱이 타이틀곡 ‘겟챠’를 격렬한 춤과 함께 라이브로 무난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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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한 장면/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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