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럭시 회장, 비행기서 심장마비 사망
OSEN 기자
발행 2006.03.10 21: 13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코치가 한때 몸담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 갤럭시의 덕 해밀턴 회장 겸 단장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영국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응급조치를 취한 적십자 관계자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며 "그러나 이미 공항으로 되돌아왔을 때는 사망해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해밀턴 회장 겸 단장은 지난 9일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와 LA 갤럭시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8강전 경기를 관전한 뒤 LA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이날 가진 경기에서 LA 갤럭시가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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