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데지의 승리 V
OSEN 기자
발행 2006.03.10 21: 17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0일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정규리그 최종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의 올루미데 오예데지가 경기 종료 22초를 남겨놓고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뒤 승리를 예감한 듯 손가락으로 승리의 V를 표시하고 있다. 삼성은 오예데지의 자유투 2개 성공으로 74-72로 승리했다. /잠실실내체=박영태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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