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애리조나의 스카츠데일에서 벌어진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미국이 초반부터 몰아붙여 17-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3회초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켄 그리피 주니어(오른쪽)가 자니 데이먼 등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스카츠데일=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켄 그리피 주니어, '연타석 대포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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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1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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