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애리조나의 피오리아에서 WBC 한국 대표팀과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 중 박찬호가 샌디에이고 덕아웃에 잠시 들어가 구단 여직원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수그리고 있으면 한국 선수인지 모를 것'이라며 능청을 떨고 있다./ 피오리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박찬호,'이렇게 하면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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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1 1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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