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애리조나의 피오리아에서 WBC 한국 대표팀과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1루서 진갑용이 데이빗 로스의 파울 플라이를 잡으러 쫓아갔으나 샌디에이고 코치가 손으로 쳐내고 있다./ 피오리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진갑용,'내가 잡을 수도 있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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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1 13: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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