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애리조나의 피오리아에서 열린 WBC 한국 대표팀과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습경기서 한국이 1-7로 패했다. 7회말 2사 2루서 조명등으로 인해 타구의 방향를 놓친 3루수 정성훈이 포구에 실패하고 있다./ 피오리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정성훈,'아! 안 보이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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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1 1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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