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애리조나의 피오리아에서 열린 WBC 한국 대표팀과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습경기서 한국이 1-7로 패했다. 5회말 1사 만루에서 정재훈이 샌디에이고 구스만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밀어내기로 실점하고 있다./ 피오리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밀어내기로 실점하는 정재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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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1 1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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