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서, “다이어트로 인한 사망은 아닐 것”.
OSEN 기자
발행 2006.03.11 19: 25

개그맨 김형곤의 장례식장에 도착한 동료 최병서가 “사망 소식을 접하고 처음에는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며 당시의 충격을 밝혔다.
80년대 초반부터 김형곤과 함께 정치 풍자 개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나눠왔던 최병서는 “몇 년 전부터 정치 풍자 개그를 마땅히 할 만한 곳이 없어 강의를 많이 다니라고 내가 조언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최병서는 또 “얼마 전 만났을 때 살을 빼니까 몸이 가볍고 좋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살을 뺀 후 다이어트와 관련한 강의도 많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병서는 “살을 빼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사망설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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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희극인 김형곤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개그맨 최병서가 생전의 고인을 회고 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박영태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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